반응형 서현역흉기난동1 서현역 피의자, 전날에도 사건장소 방문했다 분당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와 경찰 수사 결과 지난 3일 발생한 '분당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에서 14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 수사 결과에 따르면 피의자는 사건 전날에도 흉기를 들고 서현역을 방문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흉기 난동 사건 수사전담팀은 최모(22) 씨를 상대로 한 2차 조사에서 이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씨는 사건 발생 전날에 범행을 결심하고 대형 마트에서 흉기 2점을 구매한 뒤, 사건 현장인 서현역에 갔던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그러나 최씨는 당일 범행을 하지 못한 이유로 "무서운 생각이 들어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최씨의 진술과 사건 전후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범행 준비 정황을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습.. 2023. 8.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