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병대 안전1 채상근 상병의 안타까움 죽음, 군인들의 안전 다시한번 돌아보는 계기 되어야 채상근 상병, 하류에서 숨진채 발견 경북 예천군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실종자 수색을 하던 해병대원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해 큰 눈물바다를 남기고 있습니다. 해병대원인 채수근 상병이 휩쓸려 사망한 사건은 안타까운 일이며, 이로 인해 해병대의 안전 조치에 대한 비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023년 7월 20일, 예천군에서 실종자 수색작업을 하던 채수근 상병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되었습니다. 전날 실종 지점에서 5.8㎞ 떨어진 내성천 고평대교 하류에서 그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었고 이후 사망하였습니다. 채수근 상병은 해병대의 마린온 헬기로 포항 군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결국 목숨을 잃었습니다. 채수근 상병은 27년간 국가에 헌신한 현직 소방관의 외동아들로서 결혼생활 10년 만에 얻은 아들이었습니다. 그는 해병.. 2023. 7.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