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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2

고용부, 임금체불 대응에 총력 최근 뉴시스에 따르면,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임금체불액이 전년 동기 대비 4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7만7000명에 달하는 근로자들에게 지급되지 않은 임금이 5718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고용부는 이미 역대 최고였던 지난해 임금체불액을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법무부와 함께 '임금체불 근절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강제수사를 통한 엄정 대응을 약속했는데도, 관련 구속수사 건수가 전년 대비 3.3배 늘어났습니다. 압수수색, 통신영장, 체포영장 등 집행 건수도 증가했습니다. 이에 더해, 지난해 말 재직근로자들을 위해 익명신고를 받아 기획감독을 진행한 결과, 31개 사업장에서 1845명이 101억원 상당의 임금체불을 당한 것으로.. 2024. 4. 18.
근로자 10명 중 6명 "직장내 괴롭힘 당했다" 아직도 노동문화 후진국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임금근로자 10명 중 6명은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한다고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직장 내 괴롭힘이 얼마나 널리 퍼져있는 문제인지 알 수 있습니다. 조사 결과 요약 전체 비율: 조사에 참여한 남녀 조합원 1600명 중 61.5%가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했습니다. 성별 차이: 여성의 경우 68.9%로 남성(48.8%)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는 여성이 더 많은 괴롭힘을 경험한다는 현실을 반영합니다. 직급별 차이: 사원급이 51.6%로 가장 높았으며, 직급이 높아질수록 괴롭힘 경험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해자 지위: 가해자로는 임원이 아닌 상급자(관리자)가 58.3%로 과반을 차지했습니다. 사용자와 비슷한 직급의 동료, 사용자의 .. 2023.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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