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쪽방촌방문1 이재용의 회장의 남몰래 한 선행 쪽방촌에 온기 더하다 한국 경제의 중심에 서 있는 삼성전자의 회장, 이재용 씨. 그의 이야기 중 하나를 소개하려 합니다. 바로 20여 년 전, 삼성 상무 시절인 2003년 쪽방촌의 실상을 직접 목격하게 된 이야기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당시 삼성 측에서 원칙적으로 언론에 알려지지 않길 바랐던 쪽방촌에 위치한 요셉의원을 방문했습니다. 선우경식 원장과 함께 그곳을 찾았는데, 이 곳을 둘러보고 나서는 이야기가 특별합니다. 이 회장은 쪽방촌의 열악한 환경을 목격하고 손을 가린 채 작은 신음을 내뱉었다고 합니다. 동행한 직원은 그 장면을 보며 이 회장이 처음으로 이렇게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의 끝은 더욱 따뜻합니다. 이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요셉의원을 꾸준히 후원.. 2024. 4.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