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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 몇 살까지 줘야 하는걸까???

by 올어바웃인포라미 2024.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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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은 최대 10만원, 취업전까지만 지급

 최근 이지 토커 4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결과에 따르면, 설날을 맞아 세뱃돈에 대한 다양한 인식이 나타났다. 이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 중 77%가 설날에 웃어른께 세배를 한다고 밝히며, 세뱃돈으로 적절한 금액은 미취학 아동 1만원, 초등학생 35만원, 중고등학생 510만원, 성인은 10만원이라고 응답했다. 특히 세뱃돈은 취업 전까지만 주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견이 나타났다.

평균 52만원, 설 연휴에 준비하는 선물은 주로 식품

 응답자 중 87%는 설 연휴에 준비하는 세뱃돈이나 용돈을 평균 52만원 준비한다고 밝혔다. 이 중 58%는 가족과 친척집을 방문할 계획이 있으며, 38%는 가족·친척과 설 차례를 지낼 것으로 계획했다. 휴식을 취하며 집안일을 할 계획인 응답자도 33%에 이르렀다. 떡국을 먹는다는 응답자는 78%로, 함께 모여 떡국을 먹는 것이 설 연휴의 전통으로 자리잡고 있다.

세뱃돈 논란 속 20~40대 누리꾼들의 의견

 편의점 CU가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는 20~40대 누리꾼들의 세뱃돈에 대한 의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설문에서는 34.65%가 '취업 전까지 준다'고 응답하며, '미성년자는 다 준다'는 답변이 30.4%로 뒤를 이었다. 일부 응답자는 "취업하면 제 밥벌이하니 굳이 안 줘도 될 듯"이라며 취업 전까지의 지원을 주장하고 있으며, "미성년자는 다 준다. 그 나이대에 세배하고 받은 용돈만큼 큰 돈이 하루 만에 생긴 기억이 없다"는 의견도 있었다.

소비 트렌드 변화를 주목하며

 KB국민카드는 이를 통해 가족과 함께 보내는 전통적인 설 연휴의 모습을 확인했다. 특히 설 연휴 기간에는 온라인 상에서도 세뱃돈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으며, 소비 트렌드 변화를 파악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앞으로 다양한 설문 조사를 통해 데이터 분석과 결합하여 소비 트렌드의 동향을 지속적으로 관찰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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