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상암동쓰레기소각장1 상암동 쓰레기 소각장 놓고 갑론을박 서울시와 마포구 간에 상암동에 신규 자원회수시설(소각장)을 건립하려는 계획을 놓고 갈등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주민들의 반발과 행정적 대응, 서울시의 입장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갈등의 시작 서울시는 지난달 31일 상암동 481-6 등 2개 필지를 신규 소각장 후보지로 최종 확정하였습니다. 이 결정은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로 인해 2026년부터 하루 1000톤 이상을 처리할 수 있는 소각장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뤄진 것입니다. 반면 마포구는 "소각 제로 가게" 등을 통해 추가 소각장 건립을 막을 대안을 제안해왔으나 이는 서울시에 의해 무시당했습니다. 마포구의 강경한 반대 마포구는 이 결정을 받아들이지 않고 강경한 반대를 피력하고 있습니다. 마포구청장 박강수는 "마포구는 서울시민의 쓰레기장이 .. 2023. 9.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