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윤석열정부 중동외교1 제 2의 중동붐, 사우디에 플랜트 건설 6.4조원 수주계약 현대건설이 사우디 아람코와의 중동지역 최대 규모인 석유화학단지 건설사업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사우디의 국영 석유·천연가스 기업인 아람코가 발주한 '아미랄 석유화학 콤플렉스'로, 50억 달러 규모(약 6조 5000억원)의 패키지 1과 4를 수행하는 계약입니다. 현대건설은 이를 턴키방식으로 수주하여 설계, 구매, 건설 등 공사 전 과정을 일괄적으로 담당하게 됩니다. 의미 이번 수주는 한국 건설 기업의 중동지역 메가 프로젝트 수주의 첫 성과로서 의미가 큽니다.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해외 수주 500억불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인프라 건설을 수출 동력으로 육성할 것을 언급한 이후, 현대건설이 최초로 중동지역의 초대형 사업을 수주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 건설업체의 중동진.. 2023. 6.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