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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부림2

치안 불안한 대한민국, 순경 구인난 더욱 심해졌다 한국의 치안 문제와 현장 경찰의 구인난 한국의 명성인 '치안강국'이라는 이미지가 연이어 발생한 흉기난동과 성폭행 사건으로 인해 흔들리고 있다. 이러한 흉악범죄 사건들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경찰의 현장선에서는 심각한 인력 부족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구대와 파출소에서 지역 치안을 유지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경찰의 인력 부족 문제가 심각해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경찰 인력 부족 현황 지난달 말을 기준으로 서울경찰청 소속 경찰 인원은 3만1623명으로, 정원인 3만1559명보다 64명이 초과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인원을 직급별로 살펴보면, 경찰 고위직인 총경과 경정 등은 현원이 정원보다 초과되고 있습니다. 반면, 순경은 정원 대비 약 절반이 결원인 상황입니다... 2023. 8. 20.
흉악범죄자 머그샷, 피의자 동의없어도 가능해져야 '머그샷 법' 도입을 향한 논란과 이슈 한국 사회는 최근 '머그샷 법' 도입 문제로 뜨거운 논의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의견들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의 주범인 최원종(22)이 자신의 머그샷을 공개하지 않고 신상을 보호하는 권리를 주장함으로써 사회적 논란이 크게 일었습니다. 현재 현행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 따르면 경찰은 범죄의 잔인성, 중대성, 증거의 충분성, 공공의 이익 등을 고려하여 범죄자의 신상을 공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신상공개 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규정이 없어, 피의자의 선택권과 범죄자의 인권 간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에는 '머그샷 공개법' 도입을 .. 2023.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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