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64 제 2의 중동붐, 사우디에 플랜트 건설 6.4조원 수주계약 현대건설이 사우디 아람코와의 중동지역 최대 규모인 석유화학단지 건설사업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사우디의 국영 석유·천연가스 기업인 아람코가 발주한 '아미랄 석유화학 콤플렉스'로, 50억 달러 규모(약 6조 5000억원)의 패키지 1과 4를 수행하는 계약입니다. 현대건설은 이를 턴키방식으로 수주하여 설계, 구매, 건설 등 공사 전 과정을 일괄적으로 담당하게 됩니다. 의미 이번 수주는 한국 건설 기업의 중동지역 메가 프로젝트 수주의 첫 성과로서 의미가 큽니다.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해외 수주 500억불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인프라 건설을 수출 동력으로 육성할 것을 언급한 이후, 현대건설이 최초로 중동지역의 초대형 사업을 수주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 건설업체의 중동진.. 2023. 6. 26. 하루천하로 끝나버린 러시아 반란군 벨라루스의 중재로 유혈사태 피해 러시아 반란군인 바그너그룹의 돌연 일일천하가 벨라루스의 중재로 전격적인 합의로 종결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러시아 대통령인 블라디미르 푸틴은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바그너그룹의 리더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오디오 메시지를 통해 유혈사태를 피하기 위해 병력에게 모스크바로의 진군을 철회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그는 "바그너그룹이 해체되려고 했고, 우리는 23일에 정의의 행진을 시작했습니다. 하루 만에 거의 200km를 모스크바로 진군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모스크바 근처에서의 협상을 통해 철수가 결정되었으며, 러시아는 벨라루스로 떠나는 프리고진과 그의 부대에게 처벌을 가하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벨라루스 대통령실도 "푸틴 대통령과 합의하여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이 프리.. 2023. 6. 25. 조혜원, 배우 이장우와 열애인정 배우 이장우(37)와 조혜원(29)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조혜원의 SNS에서 이장우와 연관된 사진이 발견됐다. 이장우 측 관계자는 22일 인터뷰에서 "이장우가 조혜원과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은 작품에서 만나 선후배로 지내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이런 와중 조혜원의 SNS에는 이장우의 우동집에 방문한 사진이 올라와 있다. 앞서 이장우는 지난 1월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우동과 갈비 한 판을 판매하는 식당을 개업했다. 지난해 12월 눈이 펑펑 내리던 날 이 식당에 방문한 조혜원은 "눈도 오고 그래서. 추운 날엔 우동 한 그릇"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장우의 식당 이름도 해시태그로 덧붙였다. 사진 속 지인과 팔짱을 끼고 있는 조혜원은 식당 앞에서 한 손을 높이 들고 포즈를 .. 2023. 6. 24. 내년도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없이 단일 지급으로 확정 최저임금위원회는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구분할지를 놓고 열린 전원회의에서 반대 15표에 비해 찬성 11표로 업종별 구분 적용을 부결했습니다. 이 결정은 경영계와 노동계 사이에서 논의되었던 업종별 차등 최저임금에 대한 대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영계의 주장과 노동계의 반발 경영계는 체인화 편의점, 택시 운송업, 숙박·음식점업 등 3개 업종에는 최저임금을 낮게 설정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이들은 정부 연구용역 결과와 최저임금위 공식 심의자료에서 이러한 업종들의 지급 능력이 현저히 낮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노동계는 업종 구분 적용은 최저임금 제도의 목적과 취지에 반한다고 강력히 맞섰습니다. 업종별 차등 적용의 역사와 노동계 주장 현재까지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차등해 적용한 것은 1988년 뿐입니다.. 2023. 6. 23.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4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