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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역 전과 17범 사이코패스의 묻지마 칼부림 범죄

by 올어바웃인포라미 2023.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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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반복되는 범죄로 인한 시민의 불안감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과 그동안 발생한 강력 범죄 사건들로 인해 시민들은 큰 불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강남 납치 살해 사건과 금천구 보복 살해 사건 등 도심에서 발생한 강력 범죄들이 일상공간에서도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놀라고 분노하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오후 2시7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인근 상가 골목에서 조모씨가 흉기로 공격을 가해 2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30대 남성 3명이 다쳤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이후 경찰은 조씨를 살인 혐의로 체포하고 범행 동기를 수사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범죄자들의 전과와 경력은 그들이 또 다시 범죄를 저질렀을 때 불안을 더욱 키우고 있습니다.

번화가도 안심할 수 없는 불안한 대한민국 치안의 현실

 이러한 사건들로 인해 시민들은 도심 한복판에서도 범죄가 발생할 수 있다는 현실을 직시하며 불안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번화가에서도 칼부림과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과거의 강남 납치 살해 사건과 금천구 보복 살해 사건을 떠올리면서 더욱 불안함을 느끼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한국 국적의 조씨는 전과 3범에 소년부 송치된 전력 14건 등 전과와 수사받은 경력 자료가 총 17건이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범죄 경력이 있는 사람들이 다시 범행을 저지르는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무차별적으로 범행을 일으키는 범죄자들의 공포감은 시민들 사이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사건들을 '현실 불만형' 범죄로 분류하며, 피의자들의 발언과 행동들을 종합해보면 '내가 세상으로부터 거부당했고 복수하겠다'는 마음을 갖게 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범죄자들은 자신의 실패와 불만을 외부 탓으로 돌리고, 사람들을 비인격화한 뒤 공격적인 행위를 저질렀다고 합니다.

신림역 묻지마살인

이제는 더욱 강력한 치안 패러다임이 필요한 때

 이러한 범죄 사건들로 인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치안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경찰의 수동적인 전략이 아닌 지역 실정에 맞게 가시적인 순찰과 치안 전략을 대폭 수정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범죄 경력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제도적인 접근도 필요하며, 악행에 대한 불이익을 주고 차후 범행을 예방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할 것으로 꼬집고 있습니다.

도심 한복판에서 반복되는 범죄로 인한 불안은 통계적으로 살인율이 줄어들고 있어도 여전히 시민들에게 큰 공포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포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경찰과 정부의 노력 뿐만 아니라 범죄 공포감을 희석하는 데에도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시민들의 안전과 평화를 위한 노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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