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의 모든정보

2억 9천 결혼전쟁, 새로운 연애예능으로 자리잡을까?

by 올어바웃인포라미 2023. 7. 3.
반응형

2억 9천 결혼전쟁 기대되는 이유 

 이번에 방송된 '2억9천: 결혼전쟁'은 예비부부 10쌍이 대결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각 커플은 2억 9천만원의 상금을 걸고 경쟁에 나섰습니다. 첫 번째 방송에서는 돌싱커플인 유현철과 김슬기가 마지막으로 등장하여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돌싱커플은 사회적으로 주목받는 현상으로, 이들의 등장에 시청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유현철은 "사람들이 돌싱커플에 대해 안 좋은 시각으로 보더라. 앞으로 50년을 함께할 사람을 만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라고 말해 많은 공감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두 번째가 아니라 첫 번째 커플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했고, 김슬기는 "저희 결혼식 안 올릴 생각 없다. 성대하게 올릴 거다"라고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평균적으로 결혼에 드는 비용인 2억 9천만원을 두고 극한의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립니다. 최종적으로 한 커플만이 2억 9천만원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2억 9천 1화 요약

 첫 번째 미션은 신랑과 신부의 입장을 맡았습니다.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10쌍의 커플들은 갯벌을 건너 화병에 부케를 꽂아야 했습니다. 이 미션에서는 총 3쌍의 커플이 탈락하게 되었는데, 이는 커플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커플들은 "오징어 게임 아니야?"라며 충격을 받았습니다.

 경기는 김지언이 선두로 달리다가 넘어지는 장면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성치현과 김해리 커플이 1등으로 전진하였고, 김태석과 백지윤 커플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15년 연애 중인 왁킹댄서 이상민과 오수현 커플은 강력한 속도로 1등을 차지했습니다.

8위를 기록하고 있는 최광원은 신혜선에게 "꽃을 들고 천천히 오고 있어. 내가 한 명 잡는다"라며 혼자 전력질주를 시작했습니다. 최광원은 7위로 순위를 올리고 있는 홍준영과 박나영 커플을 따라잡았습니다. 종합 격투기 선수인 홍준영은 일반인에게 기술을 걸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며 애를 먹었습니다.

 막판에는 홍한석과 마리암 커플이 앞으로 돌파하였고, 홍준영은 넘어지는 불운을 겪게 되었습니다. 결국 마지막으로 남은 커플은 배우 최광원과 미술감독 신혜선이었습니다. 이은지는 "준영씨가 너무 속상할 것 같아"라며 안타까움을 표현했습니다.

 이어서 커플들이 숙소로 지내는 캠프가 공개되었고, 감옥과 같은 환경에 커플들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교도복을 입은 커플들은 각자의 시간을 보내며 힘들게 노력했습니다. 또한, 데스매치에서 탈락한 커플 중 한 커플이 돌아올 수 있는 가능성이 공개되었습니다.

라미의견

이번 방송을 통해 '2억9천: 결혼전쟁'은 돌싱커플의 등장과 함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어떤 커플이 최종적으로 2억 9천만원을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포맷으로 방송되는 2억9천 결혼전쟁이 기존 연애프로그램과 다른 신선한 내용으로 약간의 혼인율 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 도화선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댓글